어선 전복 사고 가을철 가장 많이 발생
입력 2023.09.13 (07:47)
수정 2023.09.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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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전복 사고는 가을철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년 동안 전복된 어선 282척 가운데 9월부터 11월에 사이에 사고를 당한 어선이 105척으로, 37%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어선의 전복 사고 치사율은 수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 사이가 0.38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복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다발 해역은 보령∼군산, 창원∼부산 인근 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년 동안 전복된 어선 282척 가운데 9월부터 11월에 사이에 사고를 당한 어선이 105척으로, 37%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어선의 전복 사고 치사율은 수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 사이가 0.38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복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다발 해역은 보령∼군산, 창원∼부산 인근 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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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선 전복 사고 가을철 가장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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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3 07:47:37
- 수정2023-09-13 08:48:06
어선 전복 사고는 가을철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년 동안 전복된 어선 282척 가운데 9월부터 11월에 사이에 사고를 당한 어선이 105척으로, 37%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어선의 전복 사고 치사율은 수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 사이가 0.38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복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다발 해역은 보령∼군산, 창원∼부산 인근 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년 동안 전복된 어선 282척 가운데 9월부터 11월에 사이에 사고를 당한 어선이 105척으로, 37%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어선의 전복 사고 치사율은 수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 사이가 0.38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복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다발 해역은 보령∼군산, 창원∼부산 인근 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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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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