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응시생, 전국 늘고 충북 줄어
입력 2023.09.13 (08:24)
수정 2023.09.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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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치러질 대입 수능 응시생이 전국적으로 50만 4,500여 명에 달해 28년 만에 가장 많은 가운데 충북의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수능 원서 접수 결과 충북에서는 지난해보다 400여 명 적은 12,200여 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73.5%인 8,900여 명으로 700여 명 줄었고,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300여 명 늘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현재 충북 고 3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수능 원서 접수 결과 충북에서는 지난해보다 400여 명 적은 12,200여 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73.5%인 8,900여 명으로 700여 명 줄었고,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300여 명 늘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현재 충북 고 3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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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 수능 응시생, 전국 늘고 충북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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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3 08:24:38
- 수정2023-09-13 08:49:24

오는 11월 치러질 대입 수능 응시생이 전국적으로 50만 4,500여 명에 달해 28년 만에 가장 많은 가운데 충북의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수능 원서 접수 결과 충북에서는 지난해보다 400여 명 적은 12,200여 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73.5%인 8,900여 명으로 700여 명 줄었고,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300여 명 늘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현재 충북 고 3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수능 원서 접수 결과 충북에서는 지난해보다 400여 명 적은 12,200여 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73.5%인 8,900여 명으로 700여 명 줄었고,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300여 명 늘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현재 충북 고 3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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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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