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여학생 사망 사고 1년 6개월 만에 신호등 설치

입력 2023.09.13 (10:36) 수정 2023.09.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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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예비 여중생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 1년 6개월 만에 사고 장소 일대에 신호등이 설치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동홍남로 사거리 일대에 신호등과 무인 단속 장비 등 교통 신호기를 설치하고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센터 근처에서 중학교 입학을 앞둔 13살 여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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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살 여학생 사망 사고 1년 6개월 만에 신호등 설치
    • 입력 2023-09-13 10:36:32
    • 수정2023-09-13 12:57:44
    930뉴스(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예비 여중생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 1년 6개월 만에 사고 장소 일대에 신호등이 설치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동홍남로 사거리 일대에 신호등과 무인 단속 장비 등 교통 신호기를 설치하고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센터 근처에서 중학교 입학을 앞둔 13살 여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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