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푸틴에게 방북 초청…푸틴도 흔쾌히 수락”
입력 2023.09.14 (09:33)
수정 2023.09.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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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북한 방문을 초청하고, 푸틴 대통령이 흔쾌히 수락했다고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13일) 북러 정상회담에 이어 진행된 연회가 끝난 뒤 "푸틴 대통령이 편리한 시기에 방북할 것을 정중히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초청을 쾌히 수락하면서 북러 친선의 역사와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갈 의지를 다시금 표명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13일) 북러 정상회담에 이어 진행된 연회가 끝난 뒤 "푸틴 대통령이 편리한 시기에 방북할 것을 정중히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초청을 쾌히 수락하면서 북러 친선의 역사와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갈 의지를 다시금 표명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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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이 푸틴에게 방북 초청…푸틴도 흔쾌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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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4 09:33:45
- 수정2023-09-14 09:41:39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북한 방문을 초청하고, 푸틴 대통령이 흔쾌히 수락했다고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13일) 북러 정상회담에 이어 진행된 연회가 끝난 뒤 "푸틴 대통령이 편리한 시기에 방북할 것을 정중히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초청을 쾌히 수락하면서 북러 친선의 역사와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갈 의지를 다시금 표명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13일) 북러 정상회담에 이어 진행된 연회가 끝난 뒤 "푸틴 대통령이 편리한 시기에 방북할 것을 정중히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초청을 쾌히 수락하면서 북러 친선의 역사와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갈 의지를 다시금 표명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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