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화동 ‘거북당’ 오늘부터 운영…도시재생사업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된 동해시 삼화동 문화공간 '거북당'이 오늘(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거북당은 연면적 80제곱미터 규모로, '거북빵'과 라벤더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며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동해시는 2025년까지 삼화동 일대에 180억여 원을 들여, 스마트 아로마 치유농원과 주택 정비 등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