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교사 특채’ 김석준 전 부산시교육감 소환
입력 2023.09.14 (19:16)
수정 2023.09.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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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을 어겨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는 김석준 전 부산시 교육감이 오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습니다.
공수처 수사1부는 오늘 오전 김 전 교육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해직 교사 채용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현직이던 지난 2018년 9월 중등 교사를 특별 채용하는 과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해직된 교사 4명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수처 수사1부는 오늘 오전 김 전 교육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해직 교사 채용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현직이던 지난 2018년 9월 중등 교사를 특별 채용하는 과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해직된 교사 4명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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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직교사 특채’ 김석준 전 부산시교육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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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4 19:16:58
- 수정2023-09-14 20:14:06
규정을 어겨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는 김석준 전 부산시 교육감이 오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습니다.
공수처 수사1부는 오늘 오전 김 전 교육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해직 교사 채용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현직이던 지난 2018년 9월 중등 교사를 특별 채용하는 과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해직된 교사 4명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수처 수사1부는 오늘 오전 김 전 교육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해직 교사 채용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현직이던 지난 2018년 9월 중등 교사를 특별 채용하는 과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해직된 교사 4명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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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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