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최초 지하차도 비상 대피로 설치
입력 2023.09.14 (21:57)
수정 2023.09.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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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시내 34개 지하차도에 비상 대피로를 설치합니다.
부산시는 2020년 초량 제1지하차도 침수 이후 지하차도 대부분 차단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극한 호우 때 내부에 고립될 가능성이 있어 비상 대피로 설치 표준안을 마련했습니다.
표준안은 기존 지하차도의 출입문과 연결통로를 활용하는 방안과, 대피로 확보가 불가능할 경우 핸드레일이나 인명구조함을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구성되며, 2026년까지 단계별로 설치를 진행합니다.
부산시는 2020년 초량 제1지하차도 침수 이후 지하차도 대부분 차단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극한 호우 때 내부에 고립될 가능성이 있어 비상 대피로 설치 표준안을 마련했습니다.
표준안은 기존 지하차도의 출입문과 연결통로를 활용하는 방안과, 대피로 확보가 불가능할 경우 핸드레일이나 인명구조함을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구성되며, 2026년까지 단계별로 설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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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전국 최초 지하차도 비상 대피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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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4 21:57:23
- 수정2023-09-14 22:03:45
부산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시내 34개 지하차도에 비상 대피로를 설치합니다.
부산시는 2020년 초량 제1지하차도 침수 이후 지하차도 대부분 차단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극한 호우 때 내부에 고립될 가능성이 있어 비상 대피로 설치 표준안을 마련했습니다.
표준안은 기존 지하차도의 출입문과 연결통로를 활용하는 방안과, 대피로 확보가 불가능할 경우 핸드레일이나 인명구조함을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구성되며, 2026년까지 단계별로 설치를 진행합니다.
부산시는 2020년 초량 제1지하차도 침수 이후 지하차도 대부분 차단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극한 호우 때 내부에 고립될 가능성이 있어 비상 대피로 설치 표준안을 마련했습니다.
표준안은 기존 지하차도의 출입문과 연결통로를 활용하는 방안과, 대피로 확보가 불가능할 경우 핸드레일이나 인명구조함을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구성되며, 2026년까지 단계별로 설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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