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황금팔 황준서, 예상대로 전체 1순위로 한화행

입력 2023.09.14 (21:58) 수정 2023.09.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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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등학교 거물급 왼손 투수 황준서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의 독수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떨리는 신인 지명의 순간, 예상대로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린 선수는 황준서였습니다.

황준서는 시속 150km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왼손 투수입니다.

한화에 이어 두산은 인천고 김택연을, 3순위 롯데는 경북고 투타 겸업 선수 전미르를 지명했는데 5순위로 nc의 지명을 받은 투수 김휘건의 소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김휘건/NC/전체 5순위 : "NC가 주신 사랑 천 배로 돌려드리겠습니다. NC를 위해 제 오른팔을 바치겠습니다."]

총 110명의 선수가 프로 유니폼을 입게됐는데요.

황준서의 소감 들어보시죠.

[황준서/한화/전체 1순위 : "항상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야구도 인성도 다 좋은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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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14 21:58:36
    • 수정2023-09-14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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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등학교 거물급 왼손 투수 황준서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의 독수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떨리는 신인 지명의 순간, 예상대로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린 선수는 황준서였습니다.

황준서는 시속 150km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왼손 투수입니다.

한화에 이어 두산은 인천고 김택연을, 3순위 롯데는 경북고 투타 겸업 선수 전미르를 지명했는데 5순위로 nc의 지명을 받은 투수 김휘건의 소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김휘건/NC/전체 5순위 : "NC가 주신 사랑 천 배로 돌려드리겠습니다. NC를 위해 제 오른팔을 바치겠습니다."]

총 110명의 선수가 프로 유니폼을 입게됐는데요.

황준서의 소감 들어보시죠.

[황준서/한화/전체 1순위 : "항상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야구도 인성도 다 좋은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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