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순조…2025년 완공
입력 2023.09.15 (08:11)
수정 2023.09.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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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의 중·장거리 노선 운항과 광주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 추진 중인 '활주로 연장사업'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전남도는 이 사업과 관련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26억 원을 확보했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75억 원이 추가됐다면서 2025년 사업이 완료되면 미주와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해 서남권 관문 거점공항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도는 이 사업과 관련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26억 원을 확보했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75억 원이 추가됐다면서 2025년 사업이 완료되면 미주와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해 서남권 관문 거점공항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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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순조…2025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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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5 08:11:56
- 수정2023-09-15 09:03:58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의 중·장거리 노선 운항과 광주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 추진 중인 '활주로 연장사업'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전남도는 이 사업과 관련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26억 원을 확보했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75억 원이 추가됐다면서 2025년 사업이 완료되면 미주와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해 서남권 관문 거점공항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도는 이 사업과 관련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26억 원을 확보했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75억 원이 추가됐다면서 2025년 사업이 완료되면 미주와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해 서남권 관문 거점공항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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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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