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공장 터 사업자 “감정평가 수용”…협상 속도
입력 2023.09.15 (10:16)
수정 2023.09.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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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 입점 등이 추진되는 광주 옛 방직공장 터의 개발 사업자가, 그간 이의를 보이던 감정평가 결과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공공 기여 협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PFV는 지난 달 방직공장 터의 땅값 상승분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광주시가 '문제 없다'는 답변을 해 왔다며,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사업자는 앞으로 개발 이익의 40~60% 범위에서 산정하도록 돼 있는 공공 기여 비율에 대해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개발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PFV는 지난 달 방직공장 터의 땅값 상승분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광주시가 '문제 없다'는 답변을 해 왔다며,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사업자는 앞으로 개발 이익의 40~60% 범위에서 산정하도록 돼 있는 공공 기여 비율에 대해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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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직공장 터 사업자 “감정평가 수용”…협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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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5 10:16:06
- 수정2023-09-15 11:01:22
복합쇼핑몰 입점 등이 추진되는 광주 옛 방직공장 터의 개발 사업자가, 그간 이의를 보이던 감정평가 결과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공공 기여 협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PFV는 지난 달 방직공장 터의 땅값 상승분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광주시가 '문제 없다'는 답변을 해 왔다며,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사업자는 앞으로 개발 이익의 40~60% 범위에서 산정하도록 돼 있는 공공 기여 비율에 대해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개발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PFV는 지난 달 방직공장 터의 땅값 상승분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광주시가 '문제 없다'는 답변을 해 왔다며,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사업자는 앞으로 개발 이익의 40~60% 범위에서 산정하도록 돼 있는 공공 기여 비율에 대해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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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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