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으로 충북 지역 운송 차질
입력 2023.09.15 (10:29)
수정 2023.09.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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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어제부터 나흘간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충북 지역에도 여객과 화물 운송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화물열차 운행률이 평상시의 27% 수준에 그쳐 시멘트 수송 물량이 많은 제천과 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치원에서 청주를 거쳐 제천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 4대도 파업 첫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은 화물열차 운행률이 평상시의 27% 수준에 그쳐 시멘트 수송 물량이 많은 제천과 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치원에서 청주를 거쳐 제천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 4대도 파업 첫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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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파업으로 충북 지역 운송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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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5 10:29:35
- 수정2023-09-15 11:01:33
철도노조가 어제부터 나흘간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충북 지역에도 여객과 화물 운송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화물열차 운행률이 평상시의 27% 수준에 그쳐 시멘트 수송 물량이 많은 제천과 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치원에서 청주를 거쳐 제천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 4대도 파업 첫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은 화물열차 운행률이 평상시의 27% 수준에 그쳐 시멘트 수송 물량이 많은 제천과 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치원에서 청주를 거쳐 제천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 4대도 파업 첫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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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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