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보호 4법’ 의결…21일 본회의 통과 전망
입력 2023.09.15 (12:14)
수정 2023.09.15 (1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이른바 '교권 보호 4법'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오늘 전체 회의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됐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직위해제 처분을 금지하며, 교장은 교육 활동 침해행위를 축소·은폐할 수 없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여야는 이르면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 4법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오늘 전체 회의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됐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직위해제 처분을 금지하며, 교장은 교육 활동 침해행위를 축소·은폐할 수 없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여야는 이르면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 4법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권 보호 4법’ 의결…21일 본회의 통과 전망
-
- 입력 2023-09-15 12:14:23
- 수정2023-09-15 12:22:46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이른바 '교권 보호 4법'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오늘 전체 회의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됐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직위해제 처분을 금지하며, 교장은 교육 활동 침해행위를 축소·은폐할 수 없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여야는 이르면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 4법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오늘 전체 회의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됐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직위해제 처분을 금지하며, 교장은 교육 활동 침해행위를 축소·은폐할 수 없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여야는 이르면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 4법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