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쓰레기매립장 후진 트럭에 감시원 사망

입력 2023.09.15 (19:35) 수정 2023.09.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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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공공 쓰레기매립장에서 60대 노동자가 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지난 13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달성군 다사읍의 한 쓰레기매립장에서 불법 투기 감시를 하던 60대 기간제 근로자 A씨가 쓰레기를 부으러 후진하던 5톤 트럭의 뒷바퀴에 깔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경찰은 운전사와 신호수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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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쓰레기매립장 후진 트럭에 감시원 사망
    • 입력 2023-09-15 19:35:43
    • 수정2023-09-15 19:51:35
    뉴스7(대구)
대구의 공공 쓰레기매립장에서 60대 노동자가 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지난 13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달성군 다사읍의 한 쓰레기매립장에서 불법 투기 감시를 하던 60대 기간제 근로자 A씨가 쓰레기를 부으러 후진하던 5톤 트럭의 뒷바퀴에 깔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경찰은 운전사와 신호수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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