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노조, 조합원 투표서 쟁의행위 가결
입력 2023.09.15 (19:40)
수정 2023.09.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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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노조가 조합원 투표를 통해 쟁의행위를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12일부터 사흘간 치러진 투표에 조합원 4천300여 명 중 96.5%인 4천100여 명이 참여해 찬성률 85%로 가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노동위원회 쟁의조정 절차에서, 부산교통공사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 수순을 밟을 예정입니다.
노조는 사측과 임금인상, 경영 효율화, 직무성과급제 도입 등에 대해 16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해왔으나 접점을 찾지 못하자 지난 4일 교섭을 중단하고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노조는 12일부터 사흘간 치러진 투표에 조합원 4천300여 명 중 96.5%인 4천100여 명이 참여해 찬성률 85%로 가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노동위원회 쟁의조정 절차에서, 부산교통공사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 수순을 밟을 예정입니다.
노조는 사측과 임금인상, 경영 효율화, 직무성과급제 도입 등에 대해 16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해왔으나 접점을 찾지 못하자 지난 4일 교섭을 중단하고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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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지하철노조, 조합원 투표서 쟁의행위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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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5 19:40:04
- 수정2023-09-15 19:48:59
부산지하철노조가 조합원 투표를 통해 쟁의행위를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12일부터 사흘간 치러진 투표에 조합원 4천300여 명 중 96.5%인 4천100여 명이 참여해 찬성률 85%로 가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노동위원회 쟁의조정 절차에서, 부산교통공사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 수순을 밟을 예정입니다.
노조는 사측과 임금인상, 경영 효율화, 직무성과급제 도입 등에 대해 16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해왔으나 접점을 찾지 못하자 지난 4일 교섭을 중단하고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노조는 12일부터 사흘간 치러진 투표에 조합원 4천300여 명 중 96.5%인 4천100여 명이 참여해 찬성률 85%로 가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노동위원회 쟁의조정 절차에서, 부산교통공사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 수순을 밟을 예정입니다.
노조는 사측과 임금인상, 경영 효율화, 직무성과급제 도입 등에 대해 16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해왔으나 접점을 찾지 못하자 지난 4일 교섭을 중단하고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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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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