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충북본부, 철도노조 파업 지지…“수서행에 KTX 투입해야”
입력 2023.09.15 (19:44)
수정 2023.09.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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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오늘 오송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노조의 파업은 교통 공공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연대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수서행 고속철도를 확대하고 SR에 수익을 몰아줘 철도 공공성을 위태로운 상황에 내몰고 있다며 수서행 KTX 투입을 촉구하는 철도노조의 총파업 투쟁에 적극 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 지역은 이번 파업으로 제천과 대전을 오가는 충북선 무궁화호 열차가 기존 20회에서 16회로 축소됐고 화물열차 운행률이 감소해 시멘트 수송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수서행 고속철도를 확대하고 SR에 수익을 몰아줘 철도 공공성을 위태로운 상황에 내몰고 있다며 수서행 KTX 투입을 촉구하는 철도노조의 총파업 투쟁에 적극 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 지역은 이번 파업으로 제천과 대전을 오가는 충북선 무궁화호 열차가 기존 20회에서 16회로 축소됐고 화물열차 운행률이 감소해 시멘트 수송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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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충북본부, 철도노조 파업 지지…“수서행에 KTX 투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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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5 19:44:37
- 수정2023-09-15 19:55:44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오늘 오송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노조의 파업은 교통 공공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연대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수서행 고속철도를 확대하고 SR에 수익을 몰아줘 철도 공공성을 위태로운 상황에 내몰고 있다며 수서행 KTX 투입을 촉구하는 철도노조의 총파업 투쟁에 적극 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 지역은 이번 파업으로 제천과 대전을 오가는 충북선 무궁화호 열차가 기존 20회에서 16회로 축소됐고 화물열차 운행률이 감소해 시멘트 수송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수서행 고속철도를 확대하고 SR에 수익을 몰아줘 철도 공공성을 위태로운 상황에 내몰고 있다며 수서행 KTX 투입을 촉구하는 철도노조의 총파업 투쟁에 적극 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 지역은 이번 파업으로 제천과 대전을 오가는 충북선 무궁화호 열차가 기존 20회에서 16회로 축소됐고 화물열차 운행률이 감소해 시멘트 수송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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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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