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이동관 방통위원장 공수처에 고발

입력 2023.09.15 (21:19) 수정 2023.09.15 (2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을 직권 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언론노조는 방통위가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KBS와 MBC, JTBC에 보도 경위 등의 자료를 내라고 요구했지만, 방통위는 특정 보도를 심의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노조는 또 언론자유를 보장하고 정치적 독립을 보장해야할 방통위 설치법에도 어긋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언론노조, 이동관 방통위원장 공수처에 고발
    • 입력 2023-09-15 21:19:53
    • 수정2023-09-15 21:34:32
    뉴스 9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을 직권 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언론노조는 방통위가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KBS와 MBC, JTBC에 보도 경위 등의 자료를 내라고 요구했지만, 방통위는 특정 보도를 심의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노조는 또 언론자유를 보장하고 정치적 독립을 보장해야할 방통위 설치법에도 어긋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