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택시노조, ‘생존권 보장’ 천막농성 돌입

입력 2023.09.15 (21:51) 수정 2023.09.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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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택시 노동자들은 오늘(15) 정읍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생존권을 요구하는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유한회사 정읍택시가 법원이 지급 명령을 내린 체불임금 5억 원을 주지 않으려 부동산과 택시를 팔고 전면 휴업했다며, 사업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사측의 휴업 신청을 허가한 정읍시의 무책임한 행정에 대해서도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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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택시노조, ‘생존권 보장’ 천막농성 돌입
    • 입력 2023-09-15 21:51:41
    • 수정2023-09-15 21:55:32
    뉴스9(전주)
공공운수노조 택시 노동자들은 오늘(15) 정읍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생존권을 요구하는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유한회사 정읍택시가 법원이 지급 명령을 내린 체불임금 5억 원을 주지 않으려 부동산과 택시를 팔고 전면 휴업했다며, 사업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사측의 휴업 신청을 허가한 정읍시의 무책임한 행정에 대해서도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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