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 데뷔 앞둔 김연경, ‘절친’ 김수지와 구슬땀

입력 2023.09.15 (21:56) 수정 2023.09.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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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하는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절친 김수지와 함께 지난 시즌 못다 이룬 우승의 꿈을 향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흥국생명의 일본 전지훈련 현장, 열심히 몸을 푸는 김연경과 함께 김연경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김수지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학창 시절과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김연경과 김수지지만 프로에서 같은 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쉽게 놓친 우승의 꿈을 향해 다시 달리기 시작한 김연경은 전지훈련이 끝나면 인생 첫 해설위원에 도전합니다.

김연경은 KBS의 아시안게임 해설위원으로 항저우를 누비며 대표팀 후배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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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설위원 데뷔 앞둔 김연경, ‘절친’ 김수지와 구슬땀
    • 입력 2023-09-15 21:56:00
    • 수정2023-09-15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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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하는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절친 김수지와 함께 지난 시즌 못다 이룬 우승의 꿈을 향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흥국생명의 일본 전지훈련 현장, 열심히 몸을 푸는 김연경과 함께 김연경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김수지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학창 시절과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김연경과 김수지지만 프로에서 같은 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쉽게 놓친 우승의 꿈을 향해 다시 달리기 시작한 김연경은 전지훈련이 끝나면 인생 첫 해설위원에 도전합니다.

김연경은 KBS의 아시안게임 해설위원으로 항저우를 누비며 대표팀 후배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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