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오염수 방류 옹호 등 국가 책무 저버려”

입력 2023.09.16 (21:55) 수정 2023.09.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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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와 진보 정당 등 강원지역 노동·시민단체들은 오늘(16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현 정권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옹호하고, 철도 민영화를 추진하는 등 국가 책무를 저버리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집회 이후,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춘천 중앙로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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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권, 오염수 방류 옹호 등 국가 책무 저버려”
    • 입력 2023-09-16 21:55:59
    • 수정2023-09-16 22:22:12
    뉴스9(춘천)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와 진보 정당 등 강원지역 노동·시민단체들은 오늘(16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현 정권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옹호하고, 철도 민영화를 추진하는 등 국가 책무를 저버리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집회 이후,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춘천 중앙로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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