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서울시 생활임금 시간급 11,436원”
입력 2023.09.18 (06:01)
수정 2023.09.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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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도 서울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1,436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 11,157원보다 2.5% 상승한 규모로, 월 209시간 근무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2,390,124원입니다.
이번에 확정된 서울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서울시·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등 15,000여 명에게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노동자단체 대표·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생활임금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물가상승에 대한 대응과 공공 민간 부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 11,157원보다 2.5% 상승한 규모로, 월 209시간 근무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2,390,124원입니다.
이번에 확정된 서울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서울시·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등 15,000여 명에게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노동자단체 대표·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생활임금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물가상승에 대한 대응과 공공 민간 부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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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서울시 생활임금 시간급 11,43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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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06:01:36
- 수정2023-09-18 06:50:43
서울시가 내년도 서울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1,436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 11,157원보다 2.5% 상승한 규모로, 월 209시간 근무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2,390,124원입니다.
이번에 확정된 서울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서울시·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등 15,000여 명에게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노동자단체 대표·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생활임금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물가상승에 대한 대응과 공공 민간 부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 11,157원보다 2.5% 상승한 규모로, 월 209시간 근무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2,390,124원입니다.
이번에 확정된 서울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서울시·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등 15,000여 명에게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노동자단체 대표·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생활임금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물가상승에 대한 대응과 공공 민간 부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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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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