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블랙핑크 월드투어 마침표…재계약 청신호?

입력 2023.09.18 (06:56) 수정 2023.09.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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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1년 가까이 이어진 월드투어 콘서트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투어를 시작한 멤버들은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해외 34개 도시를 거쳐 어제 다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미를 장식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월드투어로 블랙핑크는 한국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1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걸그룹 최초의 고척스카이돔 입성이라는 특별한 발자취도 함께 남기게 됐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마지막 무대에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지만, 현재 관심이 집중된 재계약에 관한 언급은 없었는데요.

다만 제니 씨가 앞으로도 멋있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이를 두고 팬들은 재계약의 긍정적 신호란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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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18 06:56:26
    • 수정2023-09-18 08: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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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1년 가까이 이어진 월드투어 콘서트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투어를 시작한 멤버들은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해외 34개 도시를 거쳐 어제 다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미를 장식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월드투어로 블랙핑크는 한국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1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걸그룹 최초의 고척스카이돔 입성이라는 특별한 발자취도 함께 남기게 됐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마지막 무대에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지만, 현재 관심이 집중된 재계약에 관한 언급은 없었는데요.

다만 제니 씨가 앞으로도 멋있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이를 두고 팬들은 재계약의 긍정적 신호란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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