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정
입력 2023.09.18 (07:55)
수정 2023.09.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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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경남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됐습니다.
우리나라 16번째, 경남에서는 해인사 장경판전과 통도사, 남계서원에 이은 4번째 세계유산입니다.
경상남도는 등재신청서를 낸 지 10여 년 만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가야 문화가 세계적으로 재조명될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 16번째, 경남에서는 해인사 장경판전과 통도사, 남계서원에 이은 4번째 세계유산입니다.
경상남도는 등재신청서를 낸 지 10여 년 만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가야 문화가 세계적으로 재조명될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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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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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07:55:10
- 수정2023-09-18 08:48:36
어제(17일) 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경남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됐습니다.
우리나라 16번째, 경남에서는 해인사 장경판전과 통도사, 남계서원에 이은 4번째 세계유산입니다.
경상남도는 등재신청서를 낸 지 10여 년 만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가야 문화가 세계적으로 재조명될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 16번째, 경남에서는 해인사 장경판전과 통도사, 남계서원에 이은 4번째 세계유산입니다.
경상남도는 등재신청서를 낸 지 10여 년 만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가야 문화가 세계적으로 재조명될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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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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