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정도(定都) 천년 기념 ‘희경루’ 중건
입력 2023.09.18 (08:12)
수정 2023.09.18 (08: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도 정도(定都) 천년을 기념해 조선시대 광주목 관아 누각이었던 희경루를 중건하는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는 시비와 국비 60억 원을 들여 광주공원에 정면 4칸, 측면 3칸의 중층 누각인 희경루 중건 사업을 최근 마치고 모레(20일) 준공식을 열 예정입니다.
희경루는 조선 문종 때인 1451년 무진군으로 강등됐던 광주가 광주목으로 복권된 것을 기념해 새로 지어진 관아 누각에 '기쁘고 경사스런 일'이란 의미로 이름 붙여졌으며, 일제 강점기 광주읍성이 해체되면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주시는 시비와 국비 60억 원을 들여 광주공원에 정면 4칸, 측면 3칸의 중층 누각인 희경루 중건 사업을 최근 마치고 모레(20일) 준공식을 열 예정입니다.
희경루는 조선 문종 때인 1451년 무진군으로 강등됐던 광주가 광주목으로 복권된 것을 기념해 새로 지어진 관아 누각에 '기쁘고 경사스런 일'이란 의미로 이름 붙여졌으며, 일제 강점기 광주읍성이 해체되면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도 정도(定都) 천년 기념 ‘희경루’ 중건
-
- 입력 2023-09-18 08:12:56
- 수정2023-09-18 08:49:40

전라도 정도(定都) 천년을 기념해 조선시대 광주목 관아 누각이었던 희경루를 중건하는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는 시비와 국비 60억 원을 들여 광주공원에 정면 4칸, 측면 3칸의 중층 누각인 희경루 중건 사업을 최근 마치고 모레(20일) 준공식을 열 예정입니다.
희경루는 조선 문종 때인 1451년 무진군으로 강등됐던 광주가 광주목으로 복권된 것을 기념해 새로 지어진 관아 누각에 '기쁘고 경사스런 일'이란 의미로 이름 붙여졌으며, 일제 강점기 광주읍성이 해체되면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주시는 시비와 국비 60억 원을 들여 광주공원에 정면 4칸, 측면 3칸의 중층 누각인 희경루 중건 사업을 최근 마치고 모레(20일) 준공식을 열 예정입니다.
희경루는 조선 문종 때인 1451년 무진군으로 강등됐던 광주가 광주목으로 복권된 것을 기념해 새로 지어진 관아 누각에 '기쁘고 경사스런 일'이란 의미로 이름 붙여졌으며, 일제 강점기 광주읍성이 해체되면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
-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류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