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기념사업회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반대”
입력 2023.09.18 (10:08)
수정 2023.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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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부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어제(17일) 광주 홍범도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봉오동·청산리 전투에서 공을 세운 항일 독립전쟁 영웅의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기념 사업회는 광주여대에서 홍범도공원까지 1.8킬로미터 구간을 걸으며, 흉상 철거 반대 거리시위를 펼쳤습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어제(17일) 광주 홍범도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봉오동·청산리 전투에서 공을 세운 항일 독립전쟁 영웅의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기념 사업회는 광주여대에서 홍범도공원까지 1.8킬로미터 구간을 걸으며, 흉상 철거 반대 거리시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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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기념사업회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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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10:08:23
- 수정2023-09-18 10:54:23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부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어제(17일) 광주 홍범도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봉오동·청산리 전투에서 공을 세운 항일 독립전쟁 영웅의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기념 사업회는 광주여대에서 홍범도공원까지 1.8킬로미터 구간을 걸으며, 흉상 철거 반대 거리시위를 펼쳤습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어제(17일) 광주 홍범도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봉오동·청산리 전투에서 공을 세운 항일 독립전쟁 영웅의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기념 사업회는 광주여대에서 홍범도공원까지 1.8킬로미터 구간을 걸으며, 흉상 철거 반대 거리시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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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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