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 한국 성장률 전망 3.8%로 맞춰

입력 2005.09.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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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올 초 예상했던 4%에서 3.8%로 낮췄습니다.
IMF는 어제 발표한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과 싱가포르, 타이완 등의 경우 전자제품 수요 감소와 고유가로 인해 올 상반기 성장이 당초 예상보다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IMF는 그러나 중국과 인도의 경제 성장세는 계속 이어져 중국은 당초 8.5%에서 9%로, 인도는 6.7%에서 7.1%로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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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올 한국 성장률 전망 3.8%로 맞춰
    • 입력 2005-09-22 07: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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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올 초 예상했던 4%에서 3.8%로 낮췄습니다. IMF는 어제 발표한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과 싱가포르, 타이완 등의 경우 전자제품 수요 감소와 고유가로 인해 올 상반기 성장이 당초 예상보다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IMF는 그러나 중국과 인도의 경제 성장세는 계속 이어져 중국은 당초 8.5%에서 9%로, 인도는 6.7%에서 7.1%로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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