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교통카드 미회수 175만 매, 보증금 8억 원”
입력 2023.09.18 (10:34)
수정 2023.09.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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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은 한국철도공사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2023년 7월까지 발급된 일회용 교통카드 4,188만 매 가운데 175만 매가 회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용객들이 찾아가지 않은 교통카드 보증금은 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5년 동안 찾아가지 않은 보증금은 코레일이 갖게 돼 이용객의 재산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용객들이 찾아가지 않은 교통카드 보증금은 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5년 동안 찾아가지 않은 보증금은 코레일이 갖게 돼 이용객의 재산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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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 교통카드 미회수 175만 매, 보증금 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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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10:34:24
- 수정2023-09-18 14:29:58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은 한국철도공사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2023년 7월까지 발급된 일회용 교통카드 4,188만 매 가운데 175만 매가 회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용객들이 찾아가지 않은 교통카드 보증금은 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5년 동안 찾아가지 않은 보증금은 코레일이 갖게 돼 이용객의 재산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용객들이 찾아가지 않은 교통카드 보증금은 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5년 동안 찾아가지 않은 보증금은 코레일이 갖게 돼 이용객의 재산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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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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