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컨테이너 화물선 시험 운항 시작
입력 2023.09.18 (10:36)
수정 2023.09.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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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동해, 부산항을 오가는 컨테이너 화물선이 시험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동해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출항한 파나마 국적 8천 톤급 컨네이너선이 화물이 없는 컨테이너 50여 개를 싣고 어제(17일) 동해항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선사가 시험 운항 기간 수출입 화물을 유치하면 오는 11월부터는 블라디보스토크와 동해, 부산을 오가는 정기 항로가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출항한 파나마 국적 8천 톤급 컨네이너선이 화물이 없는 컨테이너 50여 개를 싣고 어제(17일) 동해항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선사가 시험 운항 기간 수출입 화물을 유치하면 오는 11월부터는 블라디보스토크와 동해, 부산을 오가는 정기 항로가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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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항, 컨테이너 화물선 시험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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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10:36:33
- 수정2023-09-18 10:55:45

러시아와 동해, 부산항을 오가는 컨테이너 화물선이 시험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동해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출항한 파나마 국적 8천 톤급 컨네이너선이 화물이 없는 컨테이너 50여 개를 싣고 어제(17일) 동해항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선사가 시험 운항 기간 수출입 화물을 유치하면 오는 11월부터는 블라디보스토크와 동해, 부산을 오가는 정기 항로가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출항한 파나마 국적 8천 톤급 컨네이너선이 화물이 없는 컨테이너 50여 개를 싣고 어제(17일) 동해항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선사가 시험 운항 기간 수출입 화물을 유치하면 오는 11월부터는 블라디보스토크와 동해, 부산을 오가는 정기 항로가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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