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김성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준우승…우승은 시갈라

입력 2023.09.18 (10:50) 수정 2023.09.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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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성현은 오늘(18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우승자 사히스 시갈라(미국)에게 2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준우승은 김성현이 PGA 투어에서 거둔 최고 성적입니다.

김성현은 2022시즌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신인상을 받고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데뷔했습니다.

이경훈은 마지막날 1타 줄이는 데 그쳐 톱10에 들지 못하고 공동 14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2라운드까지 3위를 달렸던 배상문은 3, 4라운드에서 각각 3타씩을 잃고 5언더파, 공동 52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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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준우승…우승은 시갈라
    • 입력 2023-09-18 10:50:29
    • 수정2023-09-18 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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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성현은 오늘(18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우승자 사히스 시갈라(미국)에게 2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준우승은 김성현이 PGA 투어에서 거둔 최고 성적입니다.

김성현은 2022시즌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신인상을 받고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데뷔했습니다.

이경훈은 마지막날 1타 줄이는 데 그쳐 톱10에 들지 못하고 공동 14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2라운드까지 3위를 달렸던 배상문은 3, 4라운드에서 각각 3타씩을 잃고 5언더파, 공동 52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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