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에 재미작가 이성열
입력 2023.09.18 (12:50)
수정 2023.09.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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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기념사업회와 국제신문이 주관하는 제16회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재미작가 이성열 씨가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오래 소설과 시를 써 온 재미작가 이성열 씨를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상금은 2천만 원입니다.
이 씨는 1946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건국대, 조지아주립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대학원에서 수학했습니다. 1986년 미시협(APA) 우수 신인상을 받았고, 단편소설 「무임승차」로 미주 중앙일보 공모에 당선됐습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바람은 하늘나무』, 『하얀 텃세』, 『구르는 나무』와 소설집 『위너스 게임』 등이 있으며 가산문학상, 미주문학상, 미국 아로요 아트 콜렉티브(Arroyo Arts Collective) 재단의 진열장의 시(Poetry in the Window) 상 등을 받았습니다.
제9회 이병주문학연구상은 임정연 안양대 교수, 제4회 이병주경남문인상은 하아무 박경리문학관 사무국장에게 각각 돌아갑니다. 상금은 각 500만 원입니다.
이병주국제문학상은 『관부연락선』, 『지리산』, 『산하』를 쓴 작가 이병주(1921~1992)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해마다 발표되는 여러 나라의 문학작품 가운데 역사성과 이야기성을 갖춘 작가와 문학사적 의미·성과를 보유한 문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심사위원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오래 소설과 시를 써 온 재미작가 이성열 씨를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상금은 2천만 원입니다.
이 씨는 1946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건국대, 조지아주립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대학원에서 수학했습니다. 1986년 미시협(APA) 우수 신인상을 받았고, 단편소설 「무임승차」로 미주 중앙일보 공모에 당선됐습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바람은 하늘나무』, 『하얀 텃세』, 『구르는 나무』와 소설집 『위너스 게임』 등이 있으며 가산문학상, 미주문학상, 미국 아로요 아트 콜렉티브(Arroyo Arts Collective) 재단의 진열장의 시(Poetry in the Window) 상 등을 받았습니다.
제9회 이병주문학연구상은 임정연 안양대 교수, 제4회 이병주경남문인상은 하아무 박경리문학관 사무국장에게 각각 돌아갑니다. 상금은 각 500만 원입니다.
이병주국제문학상은 『관부연락선』, 『지리산』, 『산하』를 쓴 작가 이병주(1921~1992)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해마다 발표되는 여러 나라의 문학작품 가운데 역사성과 이야기성을 갖춘 작가와 문학사적 의미·성과를 보유한 문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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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에 재미작가 이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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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12:50:29
- 수정2023-09-18 13:29:42

이병주기념사업회와 국제신문이 주관하는 제16회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재미작가 이성열 씨가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오래 소설과 시를 써 온 재미작가 이성열 씨를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상금은 2천만 원입니다.
이 씨는 1946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건국대, 조지아주립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대학원에서 수학했습니다. 1986년 미시협(APA) 우수 신인상을 받았고, 단편소설 「무임승차」로 미주 중앙일보 공모에 당선됐습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바람은 하늘나무』, 『하얀 텃세』, 『구르는 나무』와 소설집 『위너스 게임』 등이 있으며 가산문학상, 미주문학상, 미국 아로요 아트 콜렉티브(Arroyo Arts Collective) 재단의 진열장의 시(Poetry in the Window) 상 등을 받았습니다.
제9회 이병주문학연구상은 임정연 안양대 교수, 제4회 이병주경남문인상은 하아무 박경리문학관 사무국장에게 각각 돌아갑니다. 상금은 각 500만 원입니다.
이병주국제문학상은 『관부연락선』, 『지리산』, 『산하』를 쓴 작가 이병주(1921~1992)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해마다 발표되는 여러 나라의 문학작품 가운데 역사성과 이야기성을 갖춘 작가와 문학사적 의미·성과를 보유한 문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심사위원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오래 소설과 시를 써 온 재미작가 이성열 씨를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상금은 2천만 원입니다.
이 씨는 1946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건국대, 조지아주립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대학원에서 수학했습니다. 1986년 미시협(APA) 우수 신인상을 받았고, 단편소설 「무임승차」로 미주 중앙일보 공모에 당선됐습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바람은 하늘나무』, 『하얀 텃세』, 『구르는 나무』와 소설집 『위너스 게임』 등이 있으며 가산문학상, 미주문학상, 미국 아로요 아트 콜렉티브(Arroyo Arts Collective) 재단의 진열장의 시(Poetry in the Window) 상 등을 받았습니다.
제9회 이병주문학연구상은 임정연 안양대 교수, 제4회 이병주경남문인상은 하아무 박경리문학관 사무국장에게 각각 돌아갑니다. 상금은 각 500만 원입니다.
이병주국제문학상은 『관부연락선』, 『지리산』, 『산하』를 쓴 작가 이병주(1921~1992)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해마다 발표되는 여러 나라의 문학작품 가운데 역사성과 이야기성을 갖춘 작가와 문학사적 의미·성과를 보유한 문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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