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한국전력, 신임 사장에 김동철 전 국회의원 선임 외
입력 2023.09.18 (19:49)
수정 2023.09.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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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한국전력이 신임 사장으로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습니다.
한전은 오늘 나주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신임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 뒤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전남도, 저온피해 농가 복구비 225억 원 확정
전라남도가 지난 4월 저온 피해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비로 225억 원을 확정하고 이번 달에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4월 7일부터 사흘 동안 기온이 영하 2℃ 이하로 떨어져 과수 착과 불량 등 저온 피해를 본 농가로, 시군별 피해 면적은 나주와 무안이 천ha가 넘었고 품목별로는 양파가 2천3백여 ha로 가장 많았습니다.
8월 수출입 감소…무역수지도 20% 넘게 줄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수출은 47억 5,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3.4% 감소했고, 수입은 23.8% 줄어든 42억9,9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누계 무역수지는 50억 8,200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했습니다.
ACC재단, 추석 가족체험 ‘보름달 아시아’ 운영
추석 명절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ACC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 한가위 세시풍속과 아시아 문화를 연계한 어린이 교육을 비롯해, 전통놀이 소품을 만드는 창작과 아시아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보름달 아시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이 신임 사장으로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습니다.
한전은 오늘 나주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신임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 뒤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전남도, 저온피해 농가 복구비 225억 원 확정
전라남도가 지난 4월 저온 피해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비로 225억 원을 확정하고 이번 달에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4월 7일부터 사흘 동안 기온이 영하 2℃ 이하로 떨어져 과수 착과 불량 등 저온 피해를 본 농가로, 시군별 피해 면적은 나주와 무안이 천ha가 넘었고 품목별로는 양파가 2천3백여 ha로 가장 많았습니다.
8월 수출입 감소…무역수지도 20% 넘게 줄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수출은 47억 5,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3.4% 감소했고, 수입은 23.8% 줄어든 42억9,9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누계 무역수지는 50억 8,200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했습니다.
ACC재단, 추석 가족체험 ‘보름달 아시아’ 운영
추석 명절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ACC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 한가위 세시풍속과 아시아 문화를 연계한 어린이 교육을 비롯해, 전통놀이 소품을 만드는 창작과 아시아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보름달 아시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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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9-18 19:53:47

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한국전력이 신임 사장으로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습니다.
한전은 오늘 나주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신임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 뒤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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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 4월 저온 피해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비로 225억 원을 확정하고 이번 달에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4월 7일부터 사흘 동안 기온이 영하 2℃ 이하로 떨어져 과수 착과 불량 등 저온 피해를 본 농가로, 시군별 피해 면적은 나주와 무안이 천ha가 넘었고 품목별로는 양파가 2천3백여 ha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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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수출은 47억 5,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3.4% 감소했고, 수입은 23.8% 줄어든 42억9,9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누계 무역수지는 50억 8,200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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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신임 사장으로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습니다.
한전은 오늘 나주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신임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 뒤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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