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동료 의원 간 협박 논란
입력 2023.09.18 (21:49)
수정 2023.09.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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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A 의원이 국민의힘 B 의원에게 협박을 당했다며 경찰 신고와 함께 윤리특별위원회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A 의원은 제천시의회 여·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두고 갈등을 빚던 지난 14일 밤, B 의원이 본인의 집 앞에 '연락을 바란다'는 메모와 함께 조경용 가위를 두고 가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B 의원은 메모지가 날아가지 않도록 주변에 있던 가위를 올려둔 것이고, 협박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A 의원은 제천시의회 여·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두고 갈등을 빚던 지난 14일 밤, B 의원이 본인의 집 앞에 '연락을 바란다'는 메모와 함께 조경용 가위를 두고 가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B 의원은 메모지가 날아가지 않도록 주변에 있던 가위를 올려둔 것이고, 협박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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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의회 동료 의원 간 협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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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21:49:41
- 수정2023-09-18 21:52:14

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A 의원이 국민의힘 B 의원에게 협박을 당했다며 경찰 신고와 함께 윤리특별위원회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A 의원은 제천시의회 여·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두고 갈등을 빚던 지난 14일 밤, B 의원이 본인의 집 앞에 '연락을 바란다'는 메모와 함께 조경용 가위를 두고 가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B 의원은 메모지가 날아가지 않도록 주변에 있던 가위를 올려둔 것이고, 협박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A 의원은 제천시의회 여·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두고 갈등을 빚던 지난 14일 밤, B 의원이 본인의 집 앞에 '연락을 바란다'는 메모와 함께 조경용 가위를 두고 가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B 의원은 메모지가 날아가지 않도록 주변에 있던 가위를 올려둔 것이고, 협박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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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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