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용산 차출설’ 파장…TK 현역 긴장
입력 2023.09.18 (21:49)
수정 2023.09.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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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7개월 앞두고 검사공천설, 친박복귀설에 이어 용산차출설까지 제기되면서 대구경북 현역의원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언론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통령실에 내년 총선에 출마할 참모진 차출을 요청했고, 대통령이 흔쾌히 응했다고 보도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참모진의 출마가, 최대 지지기반인 TK에 집중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철규 사무총장이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구경북의 출마 예상 지역구까지 거론되는 등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언론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통령실에 내년 총선에 출마할 참모진 차출을 요청했고, 대통령이 흔쾌히 응했다고 보도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참모진의 출마가, 최대 지지기반인 TK에 집중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철규 사무총장이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구경북의 출마 예상 지역구까지 거론되는 등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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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용산 차출설’ 파장…TK 현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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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21:49:56
- 수정2023-09-18 22:00:49

총선을 7개월 앞두고 검사공천설, 친박복귀설에 이어 용산차출설까지 제기되면서 대구경북 현역의원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언론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통령실에 내년 총선에 출마할 참모진 차출을 요청했고, 대통령이 흔쾌히 응했다고 보도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참모진의 출마가, 최대 지지기반인 TK에 집중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철규 사무총장이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구경북의 출마 예상 지역구까지 거론되는 등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언론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통령실에 내년 총선에 출마할 참모진 차출을 요청했고, 대통령이 흔쾌히 응했다고 보도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참모진의 출마가, 최대 지지기반인 TK에 집중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철규 사무총장이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구경북의 출마 예상 지역구까지 거론되는 등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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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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