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축제 오늘 재정비 위해 휴식…내일부터 국창열전 시작

입력 2023.09.18 (21:58) 수정 2023.09.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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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오늘(18일), 공연장과 시스템 재정비를 위해 쉬었습니다.

내일(19일)부터는 올해 소리축제의 정점인 '국창열전 완창 판소리'가 시작됩니다.

첫 순서로 김일구 명창과 아들 김도현 명창 등이 나와 적벽가 완창 무대에 도전합니다.

젊은 국악인들의 실험적인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소리프론티어에는 전주 판소리합창단이 출연합니다.

지역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글로컬 랩' 무대에는 커런트무드, 고니밴드 등이 출연해 가을밤 낭만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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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축제 오늘 재정비 위해 휴식…내일부터 국창열전 시작
    • 입력 2023-09-18 21:57:59
    • 수정2023-09-18 22:01:26
    뉴스9(전주)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오늘(18일), 공연장과 시스템 재정비를 위해 쉬었습니다.

내일(19일)부터는 올해 소리축제의 정점인 '국창열전 완창 판소리'가 시작됩니다.

첫 순서로 김일구 명창과 아들 김도현 명창 등이 나와 적벽가 완창 무대에 도전합니다.

젊은 국악인들의 실험적인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소리프론티어에는 전주 판소리합창단이 출연합니다.

지역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글로컬 랩' 무대에는 커런트무드, 고니밴드 등이 출연해 가을밤 낭만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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