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방채 1,300억 원 상환…부채비율 18%→14%
입력 2023.09.18 (22:57)
수정 2023.09.18 (2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지방채 천 3백억 원을 일시 상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상환하는 지방채 재원은 올해 본예산으로 6백억 원과 제 1차 추경예산으로 5백억 원,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여유 재원으로 2백억 원을 마련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2021년 말 기준 울산시 지방채는 코로나19 대응과 공무원 증원 등으로 3천 3백억 원에 달하며, 이번 상환으로 채무비율은 2021년 말 기준 18% 대에서 14%대로 낮아졌습니다.
이번에 상환하는 지방채 재원은 올해 본예산으로 6백억 원과 제 1차 추경예산으로 5백억 원,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여유 재원으로 2백억 원을 마련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2021년 말 기준 울산시 지방채는 코로나19 대응과 공무원 증원 등으로 3천 3백억 원에 달하며, 이번 상환으로 채무비율은 2021년 말 기준 18% 대에서 14%대로 낮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지방채 1,300억 원 상환…부채비율 18%→14%
-
- 입력 2023-09-18 22:57:26
- 수정2023-09-18 23:11:41

울산시가 지방채 천 3백억 원을 일시 상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상환하는 지방채 재원은 올해 본예산으로 6백억 원과 제 1차 추경예산으로 5백억 원,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여유 재원으로 2백억 원을 마련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2021년 말 기준 울산시 지방채는 코로나19 대응과 공무원 증원 등으로 3천 3백억 원에 달하며, 이번 상환으로 채무비율은 2021년 말 기준 18% 대에서 14%대로 낮아졌습니다.
이번에 상환하는 지방채 재원은 올해 본예산으로 6백억 원과 제 1차 추경예산으로 5백억 원,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여유 재원으로 2백억 원을 마련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2021년 말 기준 울산시 지방채는 코로나19 대응과 공무원 증원 등으로 3천 3백억 원에 달하며, 이번 상환으로 채무비율은 2021년 말 기준 18% 대에서 14%대로 낮아졌습니다.
-
-
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김계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