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가 모두 탔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멈춰선 차에서 불길이 맹렬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오후 3시쯤 호남고속도로 유성분기점을 지나던 16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는데요.
운전자는 주행 중 엔진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차를 세웠고, 잠시 뒤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진화 작업을 할 동안 고속도로 두 개 차로가 통제돼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정오쯤 대구 달성군에서는 5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거주자가 전신 화상을 입었고, 이웃 주민 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7시쯤 500가구 정도가 살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승용차 한 대를 태웠습니다.
불은 주차된 승용차 엔진룸에서 시작됐는데요.
경비원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잘해서 피해가 더 커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가 모두 탔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멈춰선 차에서 불길이 맹렬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오후 3시쯤 호남고속도로 유성분기점을 지나던 16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는데요.
운전자는 주행 중 엔진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차를 세웠고, 잠시 뒤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진화 작업을 할 동안 고속도로 두 개 차로가 통제돼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정오쯤 대구 달성군에서는 5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거주자가 전신 화상을 입었고, 이웃 주민 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7시쯤 500가구 정도가 살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승용차 한 대를 태웠습니다.
불은 주차된 승용차 엔진룸에서 시작됐는데요.
경비원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잘해서 피해가 더 커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9-18 23:48:35
- 수정2023-09-18 23:57:01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가 모두 탔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멈춰선 차에서 불길이 맹렬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오후 3시쯤 호남고속도로 유성분기점을 지나던 16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는데요.
운전자는 주행 중 엔진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차를 세웠고, 잠시 뒤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진화 작업을 할 동안 고속도로 두 개 차로가 통제돼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정오쯤 대구 달성군에서는 5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거주자가 전신 화상을 입었고, 이웃 주민 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7시쯤 500가구 정도가 살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승용차 한 대를 태웠습니다.
불은 주차된 승용차 엔진룸에서 시작됐는데요.
경비원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잘해서 피해가 더 커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가 모두 탔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멈춰선 차에서 불길이 맹렬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오후 3시쯤 호남고속도로 유성분기점을 지나던 16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는데요.
운전자는 주행 중 엔진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차를 세웠고, 잠시 뒤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진화 작업을 할 동안 고속도로 두 개 차로가 통제돼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정오쯤 대구 달성군에서는 5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거주자가 전신 화상을 입었고, 이웃 주민 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7시쯤 500가구 정도가 살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승용차 한 대를 태웠습니다.
불은 주차된 승용차 엔진룸에서 시작됐는데요.
경비원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잘해서 피해가 더 커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