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내년 예산 1조 안팎 결손 예상
입력 2023.09.19 (08:32)
수정 2023.09.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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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올해 국세수입이 59조 원 부족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경상남도와 경남교육청은 내년 예산에서 1조 원 안팎의 결손이 예상됩니다.
지난 12일 경남도의회에서 공개된 내년 예산 추계 자료를 보면 올해 국세수입 59조 원이 부족할 경우 지방교부세 등이 비례 감소해 경상남도가 4,700억 원, 경남교육청이 4,600억 원의 예산이 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국비 지원 사업 등에서도 예산 집행이 줄 가능성이 커, 경남 자치단체의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난 12일 경남도의회에서 공개된 내년 예산 추계 자료를 보면 올해 국세수입 59조 원이 부족할 경우 지방교부세 등이 비례 감소해 경상남도가 4,700억 원, 경남교육청이 4,600억 원의 예산이 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국비 지원 사업 등에서도 예산 집행이 줄 가능성이 커, 경남 자치단체의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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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교육청 내년 예산 1조 안팎 결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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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08:32:19
- 수정2023-09-19 08:44:51

기획재정부가 올해 국세수입이 59조 원 부족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경상남도와 경남교육청은 내년 예산에서 1조 원 안팎의 결손이 예상됩니다.
지난 12일 경남도의회에서 공개된 내년 예산 추계 자료를 보면 올해 국세수입 59조 원이 부족할 경우 지방교부세 등이 비례 감소해 경상남도가 4,700억 원, 경남교육청이 4,600억 원의 예산이 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국비 지원 사업 등에서도 예산 집행이 줄 가능성이 커, 경남 자치단체의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난 12일 경남도의회에서 공개된 내년 예산 추계 자료를 보면 올해 국세수입 59조 원이 부족할 경우 지방교부세 등이 비례 감소해 경상남도가 4,700억 원, 경남교육청이 4,600억 원의 예산이 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국비 지원 사업 등에서도 예산 집행이 줄 가능성이 커, 경남 자치단체의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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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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