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 35곳 적발
입력 2023.09.19 (08:38)
수정 2023.09.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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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이 부산·울산·경남지역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74곳에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위반사업장 35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는 사상구의 한 사업장이 산성 가스가 대기로 배출되는 표면처리시설을 기초자치단체에 신고하지 않고 운영해 적발됐습니다.
환경청은 미신고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업체 3곳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하고, 나머지 업체는 담당 자치단체에 통보해 행정처분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는 사상구의 한 사업장이 산성 가스가 대기로 배출되는 표면처리시설을 기초자치단체에 신고하지 않고 운영해 적발됐습니다.
환경청은 미신고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업체 3곳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하고, 나머지 업체는 담당 자치단체에 통보해 행정처분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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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 3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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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08:38:31
- 수정2023-09-19 08:47:00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부산·울산·경남지역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74곳에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위반사업장 35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는 사상구의 한 사업장이 산성 가스가 대기로 배출되는 표면처리시설을 기초자치단체에 신고하지 않고 운영해 적발됐습니다.
환경청은 미신고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업체 3곳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하고, 나머지 업체는 담당 자치단체에 통보해 행정처분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는 사상구의 한 사업장이 산성 가스가 대기로 배출되는 표면처리시설을 기초자치단체에 신고하지 않고 운영해 적발됐습니다.
환경청은 미신고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업체 3곳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하고, 나머지 업체는 담당 자치단체에 통보해 행정처분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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