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재 어업인을 대상으로 안정적 어촌 정착을 돕는 ‘제 9기 전남 귀어학교’가 개강했습니다.
이번 9기는 20명으로 구성돼 5주동안 운영되고 귀어 정책과 수산업에 대한 기본 정보 교육과 현장 견학 그리고 선도어가와 어촌살이 체험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예정입니다.
또 교육을 마친 수료생이 희망하는 현장실습 어가 1대1 매칭을 통해 귀어 지역·업종 탐색 기회도 추가로 제공됩니다.
전남 귀어학교는 2020년 6월 개교를 시작으로 1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가운데 47명이 전남지역 어촌으로 정착해 어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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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귀어학교’ 개강…“현장실습·1:1 멘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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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09:43:59

잠재 어업인을 대상으로 안정적 어촌 정착을 돕는 ‘제 9기 전남 귀어학교’가 개강했습니다.
이번 9기는 20명으로 구성돼 5주동안 운영되고 귀어 정책과 수산업에 대한 기본 정보 교육과 현장 견학 그리고 선도어가와 어촌살이 체험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예정입니다.
또 교육을 마친 수료생이 희망하는 현장실습 어가 1대1 매칭을 통해 귀어 지역·업종 탐색 기회도 추가로 제공됩니다.
전남 귀어학교는 2020년 6월 개교를 시작으로 1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가운데 47명이 전남지역 어촌으로 정착해 어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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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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