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년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108건…1명 사망·123명 다쳐
입력 2023.09.19 (14:33)
수정 2023.09.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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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전동 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전북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108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23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건 늘어난 34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상자 수도 5명이 늘어난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이 가운데 19살 이하 학생들 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내일(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주요 대학과 중·고등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음주와 무면허, 정원초과, 안전모 미착용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전북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108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23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건 늘어난 34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상자 수도 5명이 늘어난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이 가운데 19살 이하 학생들 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내일(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주요 대학과 중·고등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음주와 무면허, 정원초과, 안전모 미착용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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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3년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108건…1명 사망·12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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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14:33:18
- 수정2023-09-19 14:43:30

전북에서 전동 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전북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108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23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건 늘어난 34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상자 수도 5명이 늘어난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이 가운데 19살 이하 학생들 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내일(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주요 대학과 중·고등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음주와 무면허, 정원초과, 안전모 미착용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전북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108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23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건 늘어난 34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상자 수도 5명이 늘어난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이 가운데 19살 이하 학생들 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내일(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주요 대학과 중·고등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음주와 무면허, 정원초과, 안전모 미착용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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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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