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 가스가 유출돼 작업자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9)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을 화물차 탱크에 주입하던 중 소량의 염산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과 인근에서 공장 증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등 17명이 염산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탱크에 염산을 가득 채우는 작업을 하다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9)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을 화물차 탱크에 주입하던 중 소량의 염산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과 인근에서 공장 증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등 17명이 염산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탱크에 염산을 가득 채우는 작업을 하다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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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산단 탱크로리 염산 가스 누출…17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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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14:55:06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 가스가 유출돼 작업자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9)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을 화물차 탱크에 주입하던 중 소량의 염산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과 인근에서 공장 증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등 17명이 염산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탱크에 염산을 가득 채우는 작업을 하다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9)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을 화물차 탱크에 주입하던 중 소량의 염산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과 인근에서 공장 증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등 17명이 염산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탱크에 염산을 가득 채우는 작업을 하다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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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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