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10시쯤, 경기 이천경찰서 소속 교통 경찰관 2명은 순찰 중 한 차량을 발견합니다.
교통사고로 전복된 차량이 서있던 겁니다.
차량 밑에는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깔려 있었습니다. 차를 들어올리려면 좀 더 '힘'이 필요했습니다.
경찰관들이 지나가던 차량에 '구조 요청'을 하자, 시민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차에서 내린 시민들은 경찰관들을 도와 사고 차량을 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차량이 똑바로 섰고, 운전자는 의식을 되찾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시민들이 합심해 구조까지 걸린 시간은 단 5분.
교통경찰관은 "함께 힘을 모아 도움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직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람이 많다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출처 : 경기 이천경찰서 제공)
교통사고로 전복된 차량이 서있던 겁니다.
차량 밑에는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깔려 있었습니다. 차를 들어올리려면 좀 더 '힘'이 필요했습니다.
경찰관들이 지나가던 차량에 '구조 요청'을 하자, 시민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차에서 내린 시민들은 경찰관들을 도와 사고 차량을 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차량이 똑바로 섰고, 운전자는 의식을 되찾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시민들이 합심해 구조까지 걸린 시간은 단 5분.
교통경찰관은 "함께 힘을 모아 도움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직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람이 많다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출처 : 경기 이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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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손짓’에 모두 멈춰섰다…5분 만에 일어난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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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18:44:29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경기 이천경찰서 소속 교통 경찰관 2명은 순찰 중 한 차량을 발견합니다.
교통사고로 전복된 차량이 서있던 겁니다.
차량 밑에는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깔려 있었습니다. 차를 들어올리려면 좀 더 '힘'이 필요했습니다.
경찰관들이 지나가던 차량에 '구조 요청'을 하자, 시민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차에서 내린 시민들은 경찰관들을 도와 사고 차량을 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차량이 똑바로 섰고, 운전자는 의식을 되찾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시민들이 합심해 구조까지 걸린 시간은 단 5분.
교통경찰관은 "함께 힘을 모아 도움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직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람이 많다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출처 : 경기 이천경찰서 제공)
교통사고로 전복된 차량이 서있던 겁니다.
차량 밑에는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깔려 있었습니다. 차를 들어올리려면 좀 더 '힘'이 필요했습니다.
경찰관들이 지나가던 차량에 '구조 요청'을 하자, 시민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차에서 내린 시민들은 경찰관들을 도와 사고 차량을 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차량이 똑바로 섰고, 운전자는 의식을 되찾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시민들이 합심해 구조까지 걸린 시간은 단 5분.
교통경찰관은 "함께 힘을 모아 도움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직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람이 많다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출처 : 경기 이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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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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