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장애인 이동권 보장 촉구
입력 2023.09.19 (19:56)
수정 2023.09.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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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19일) 대구시의회 앞에서(13:00)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연대는, 대구시의 저상버스 보급률이 절반 이하인데다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은 법정 대수의 83%만 도입됐고, 이마저도 인력 부족으로 최대 65%만 운행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휠체어 장애인 30명 등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이후 시청 산격청사까지 3km 구간을 행진하며 대구시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연대는, 대구시의 저상버스 보급률이 절반 이하인데다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은 법정 대수의 83%만 도입됐고, 이마저도 인력 부족으로 최대 65%만 운행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휠체어 장애인 30명 등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이후 시청 산격청사까지 3km 구간을 행진하며 대구시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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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단체, 장애인 이동권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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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19:56:52
- 수정2023-09-19 20:14:25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3/09/19/180_7777705.jpg)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19일) 대구시의회 앞에서(13:00)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연대는, 대구시의 저상버스 보급률이 절반 이하인데다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은 법정 대수의 83%만 도입됐고, 이마저도 인력 부족으로 최대 65%만 운행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휠체어 장애인 30명 등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이후 시청 산격청사까지 3km 구간을 행진하며 대구시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연대는, 대구시의 저상버스 보급률이 절반 이하인데다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은 법정 대수의 83%만 도입됐고, 이마저도 인력 부족으로 최대 65%만 운행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휠체어 장애인 30명 등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이후 시청 산격청사까지 3km 구간을 행진하며 대구시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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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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