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추행 현역 중사 검거 외

입력 2023.09.19 (20:00) 수정 2023.09.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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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강제 추행한 현역 중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중사 28살 홍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 씨는 어제(18일) 밤 9시 40분쯤, 홍천군 홍천읍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의 손등을 쓰다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허영, ‘물값 제대로 받기 4법’ 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오늘(18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관리 기본법 등 4개 법 개정을 골자로 한 '물값 제대로 받기 4법'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댐 사용자와 댐 관리청이 발전 판매 수입금 일부를 유역관리기금 등으로 조성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이 기금을 지자체가 조례로 정하는 물 관리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명시했습니다.

허 의원은 소양강댐 건설로 수자원공사가 해마다 1,800억 원의 수익금을 얻고 있지만, 30년 동안 지역에 돌아간 지원금은 1,120억 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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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추행 현역 중사 검거 외
    • 입력 2023-09-19 20:00:26
    • 수정2023-09-19 20:13:14
    뉴스7(춘천)
술에 취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강제 추행한 현역 중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중사 28살 홍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 씨는 어제(18일) 밤 9시 40분쯤, 홍천군 홍천읍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의 손등을 쓰다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허영, ‘물값 제대로 받기 4법’ 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오늘(18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관리 기본법 등 4개 법 개정을 골자로 한 '물값 제대로 받기 4법'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댐 사용자와 댐 관리청이 발전 판매 수입금 일부를 유역관리기금 등으로 조성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이 기금을 지자체가 조례로 정하는 물 관리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명시했습니다.

허 의원은 소양강댐 건설로 수자원공사가 해마다 1,800억 원의 수익금을 얻고 있지만, 30년 동안 지역에 돌아간 지원금은 1,120억 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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