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더하기] 임영웅 공연 ‘효도 전쟁’…‘암표’ 1장 100만 원?
입력 2023.09.19 (20:01)
수정 2023.09.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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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깊이를 더하는 시간 '뉴스더하기' 김현수입니다.
최근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영상입니다.
'처음 뵌 손님 임영웅 표 잡아드렸다' 이런 제목인데요.
게시글에 따르면 자신이 일하고 있는 카페에 방문한 손님이 가수 임영웅 콘서트에 너무 가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예매 시작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던 손님을 도와 예매에 성공했고요.
두 사람은 처음 본 사이에도 너무 기뻐 손을 맞잡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입니다.
이 게시글에 가수 임영웅 씨도 "저도 눈물이 나네요, 너무 마음이 따뜻합니다." 이렇게 직접 댓글을 남겼고요.
"저를 도와주시지, 저희 어머니는 (예매 실패해서) 눈물 바람이에요." "로또 1등 당첨처럼 '임영웅 표 당첨점' 홍보문구 걸면 장사 더 잘될 것 같아요." 이렇게 부러움이 가득 담긴 댓글도 많았습니다.
다음 달 시작되는 가수 임영웅 씨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14일, 첫 온라인 예매가 시작됐는데요.
1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됐고요.
순간 최대 예매 대기 인원만 65만 천안시 인구에 맞먹는 정도였습니다.
이렇다 보니 임영웅 콘서트 표 예매를 두고 '전 국민 효도 전쟁'이라는 말까지 생겨났고요.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암표까지 성행하고 있는데요.
가장 비싼 VIP석의 가격은 원래 16만 5천 원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중고 거래 플랫폼에 VIP석 판매 글을 찾아보니 한 장에 100만 원, 70만 원, 50만 원. 이렇게 몇 배로 부풀려서 판매하고 있었고요.
이미 거래가 완료된 암표도 많았습니다.
유명 가수의 공연 암표 문제, 꾸준히 논란이 돼왔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하재근/문화평론가 : "암표 문화가 활성화되면 공연 표를 사기가 너무나 힘들어지고 가격이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거든요. 결국 공연계가 활성화가 안 되고 팬은 팬 대로 피해를 보고 뮤지션은 뮤지션 대로 피해를 보는, 모두가 피해를 보는 마이너스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임영웅 씨 소속사도 콘서트가 있을 때마다 암표 관련 경고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불법 거래로 간주 되는 표는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하겠다"고 밝혔고요.
실제로 예매처에서도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표를 강제로 취소한 뒤 통보하기도 했습니다.
예술 공연만 문제도 아니죠.
한정된 공급에 수요가 폭발하는 곳에는 어김없이 암표가 등장하는데요.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기차표 암표 거래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온라인 암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신고된 것만 4,200건을 넘었는데요.
3년 전보다 1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까요?
일단 오프라인에서 공연장이나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에서 웃돈을 받고 표를 되판 사람은 2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처벌 수위가 낮은 편이고요.
법의 맹점도 있습니다.
[이한나/변호사 : "현재 암표 매매 행위는 경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판매하는 사람만 처벌하고 있고, 사는 사람은 처벌하지 않고, 나아가 '온라인'의 경우에는 아예 이를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법) 개정의 필요성이 있고요."]
국회에서도 온라인뿐만 아니라 어떤 장소든지 관계없이 암표를 판매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계류 중입니다.
또 인기 공연마다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암표를 사겠다고 올리는 글도 문제인데요.
간절한 '팬심'과 '효심'이 암표상들의 표적이 된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암표 판매뿐 아니라 이런 암표 '수요'에 대한 대책까지, 함께 촘촘히 가져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더하기'였습니다.
최근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영상입니다.
'처음 뵌 손님 임영웅 표 잡아드렸다' 이런 제목인데요.
게시글에 따르면 자신이 일하고 있는 카페에 방문한 손님이 가수 임영웅 콘서트에 너무 가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예매 시작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던 손님을 도와 예매에 성공했고요.
두 사람은 처음 본 사이에도 너무 기뻐 손을 맞잡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입니다.
이 게시글에 가수 임영웅 씨도 "저도 눈물이 나네요, 너무 마음이 따뜻합니다." 이렇게 직접 댓글을 남겼고요.
"저를 도와주시지, 저희 어머니는 (예매 실패해서) 눈물 바람이에요." "로또 1등 당첨처럼 '임영웅 표 당첨점' 홍보문구 걸면 장사 더 잘될 것 같아요." 이렇게 부러움이 가득 담긴 댓글도 많았습니다.
다음 달 시작되는 가수 임영웅 씨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14일, 첫 온라인 예매가 시작됐는데요.
1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됐고요.
순간 최대 예매 대기 인원만 65만 천안시 인구에 맞먹는 정도였습니다.
이렇다 보니 임영웅 콘서트 표 예매를 두고 '전 국민 효도 전쟁'이라는 말까지 생겨났고요.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암표까지 성행하고 있는데요.
가장 비싼 VIP석의 가격은 원래 16만 5천 원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중고 거래 플랫폼에 VIP석 판매 글을 찾아보니 한 장에 100만 원, 70만 원, 50만 원. 이렇게 몇 배로 부풀려서 판매하고 있었고요.
이미 거래가 완료된 암표도 많았습니다.
유명 가수의 공연 암표 문제, 꾸준히 논란이 돼왔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하재근/문화평론가 : "암표 문화가 활성화되면 공연 표를 사기가 너무나 힘들어지고 가격이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거든요. 결국 공연계가 활성화가 안 되고 팬은 팬 대로 피해를 보고 뮤지션은 뮤지션 대로 피해를 보는, 모두가 피해를 보는 마이너스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임영웅 씨 소속사도 콘서트가 있을 때마다 암표 관련 경고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불법 거래로 간주 되는 표는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하겠다"고 밝혔고요.
실제로 예매처에서도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표를 강제로 취소한 뒤 통보하기도 했습니다.
예술 공연만 문제도 아니죠.
한정된 공급에 수요가 폭발하는 곳에는 어김없이 암표가 등장하는데요.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기차표 암표 거래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온라인 암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신고된 것만 4,200건을 넘었는데요.
3년 전보다 1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까요?
일단 오프라인에서 공연장이나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에서 웃돈을 받고 표를 되판 사람은 2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처벌 수위가 낮은 편이고요.
법의 맹점도 있습니다.
[이한나/변호사 : "현재 암표 매매 행위는 경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판매하는 사람만 처벌하고 있고, 사는 사람은 처벌하지 않고, 나아가 '온라인'의 경우에는 아예 이를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법) 개정의 필요성이 있고요."]
국회에서도 온라인뿐만 아니라 어떤 장소든지 관계없이 암표를 판매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계류 중입니다.
또 인기 공연마다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암표를 사겠다고 올리는 글도 문제인데요.
간절한 '팬심'과 '효심'이 암표상들의 표적이 된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암표 판매뿐 아니라 이런 암표 '수요'에 대한 대책까지, 함께 촘촘히 가져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더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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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깊이를 더하는 시간 '뉴스더하기' 김현수입니다.
최근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영상입니다.
'처음 뵌 손님 임영웅 표 잡아드렸다' 이런 제목인데요.
게시글에 따르면 자신이 일하고 있는 카페에 방문한 손님이 가수 임영웅 콘서트에 너무 가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예매 시작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던 손님을 도와 예매에 성공했고요.
두 사람은 처음 본 사이에도 너무 기뻐 손을 맞잡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입니다.
이 게시글에 가수 임영웅 씨도 "저도 눈물이 나네요, 너무 마음이 따뜻합니다." 이렇게 직접 댓글을 남겼고요.
"저를 도와주시지, 저희 어머니는 (예매 실패해서) 눈물 바람이에요." "로또 1등 당첨처럼 '임영웅 표 당첨점' 홍보문구 걸면 장사 더 잘될 것 같아요." 이렇게 부러움이 가득 담긴 댓글도 많았습니다.
다음 달 시작되는 가수 임영웅 씨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14일, 첫 온라인 예매가 시작됐는데요.
1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됐고요.
순간 최대 예매 대기 인원만 65만 천안시 인구에 맞먹는 정도였습니다.
이렇다 보니 임영웅 콘서트 표 예매를 두고 '전 국민 효도 전쟁'이라는 말까지 생겨났고요.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암표까지 성행하고 있는데요.
가장 비싼 VIP석의 가격은 원래 16만 5천 원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중고 거래 플랫폼에 VIP석 판매 글을 찾아보니 한 장에 100만 원, 70만 원, 50만 원. 이렇게 몇 배로 부풀려서 판매하고 있었고요.
이미 거래가 완료된 암표도 많았습니다.
유명 가수의 공연 암표 문제, 꾸준히 논란이 돼왔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하재근/문화평론가 : "암표 문화가 활성화되면 공연 표를 사기가 너무나 힘들어지고 가격이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거든요. 결국 공연계가 활성화가 안 되고 팬은 팬 대로 피해를 보고 뮤지션은 뮤지션 대로 피해를 보는, 모두가 피해를 보는 마이너스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임영웅 씨 소속사도 콘서트가 있을 때마다 암표 관련 경고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불법 거래로 간주 되는 표는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하겠다"고 밝혔고요.
실제로 예매처에서도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표를 강제로 취소한 뒤 통보하기도 했습니다.
예술 공연만 문제도 아니죠.
한정된 공급에 수요가 폭발하는 곳에는 어김없이 암표가 등장하는데요.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기차표 암표 거래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온라인 암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신고된 것만 4,200건을 넘었는데요.
3년 전보다 1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까요?
일단 오프라인에서 공연장이나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에서 웃돈을 받고 표를 되판 사람은 2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처벌 수위가 낮은 편이고요.
법의 맹점도 있습니다.
[이한나/변호사 : "현재 암표 매매 행위는 경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판매하는 사람만 처벌하고 있고, 사는 사람은 처벌하지 않고, 나아가 '온라인'의 경우에는 아예 이를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법) 개정의 필요성이 있고요."]
국회에서도 온라인뿐만 아니라 어떤 장소든지 관계없이 암표를 판매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계류 중입니다.
또 인기 공연마다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암표를 사겠다고 올리는 글도 문제인데요.
간절한 '팬심'과 '효심'이 암표상들의 표적이 된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암표 판매뿐 아니라 이런 암표 '수요'에 대한 대책까지, 함께 촘촘히 가져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더하기'였습니다.
최근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영상입니다.
'처음 뵌 손님 임영웅 표 잡아드렸다' 이런 제목인데요.
게시글에 따르면 자신이 일하고 있는 카페에 방문한 손님이 가수 임영웅 콘서트에 너무 가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예매 시작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던 손님을 도와 예매에 성공했고요.
두 사람은 처음 본 사이에도 너무 기뻐 손을 맞잡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입니다.
이 게시글에 가수 임영웅 씨도 "저도 눈물이 나네요, 너무 마음이 따뜻합니다." 이렇게 직접 댓글을 남겼고요.
"저를 도와주시지, 저희 어머니는 (예매 실패해서) 눈물 바람이에요." "로또 1등 당첨처럼 '임영웅 표 당첨점' 홍보문구 걸면 장사 더 잘될 것 같아요." 이렇게 부러움이 가득 담긴 댓글도 많았습니다.
다음 달 시작되는 가수 임영웅 씨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14일, 첫 온라인 예매가 시작됐는데요.
1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됐고요.
순간 최대 예매 대기 인원만 65만 천안시 인구에 맞먹는 정도였습니다.
이렇다 보니 임영웅 콘서트 표 예매를 두고 '전 국민 효도 전쟁'이라는 말까지 생겨났고요.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암표까지 성행하고 있는데요.
가장 비싼 VIP석의 가격은 원래 16만 5천 원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중고 거래 플랫폼에 VIP석 판매 글을 찾아보니 한 장에 100만 원, 70만 원, 50만 원. 이렇게 몇 배로 부풀려서 판매하고 있었고요.
이미 거래가 완료된 암표도 많았습니다.
유명 가수의 공연 암표 문제, 꾸준히 논란이 돼왔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하재근/문화평론가 : "암표 문화가 활성화되면 공연 표를 사기가 너무나 힘들어지고 가격이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거든요. 결국 공연계가 활성화가 안 되고 팬은 팬 대로 피해를 보고 뮤지션은 뮤지션 대로 피해를 보는, 모두가 피해를 보는 마이너스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임영웅 씨 소속사도 콘서트가 있을 때마다 암표 관련 경고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불법 거래로 간주 되는 표는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하겠다"고 밝혔고요.
실제로 예매처에서도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표를 강제로 취소한 뒤 통보하기도 했습니다.
예술 공연만 문제도 아니죠.
한정된 공급에 수요가 폭발하는 곳에는 어김없이 암표가 등장하는데요.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기차표 암표 거래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온라인 암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신고된 것만 4,200건을 넘었는데요.
3년 전보다 1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까요?
일단 오프라인에서 공연장이나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에서 웃돈을 받고 표를 되판 사람은 2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처벌 수위가 낮은 편이고요.
법의 맹점도 있습니다.
[이한나/변호사 : "현재 암표 매매 행위는 경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판매하는 사람만 처벌하고 있고, 사는 사람은 처벌하지 않고, 나아가 '온라인'의 경우에는 아예 이를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법) 개정의 필요성이 있고요."]
국회에서도 온라인뿐만 아니라 어떤 장소든지 관계없이 암표를 판매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계류 중입니다.
또 인기 공연마다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암표를 사겠다고 올리는 글도 문제인데요.
간절한 '팬심'과 '효심'이 암표상들의 표적이 된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암표 판매뿐 아니라 이런 암표 '수요'에 대한 대책까지, 함께 촘촘히 가져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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