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년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108건…1명 사망·123명 다쳐
입력 2023.09.19 (20:04)
수정 2023.09.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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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전북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백8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백23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고는 4건, 부상자 수는 5명이 늘어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이 19살 이하 청소년과 관련돼 있다며, 오는 27일까지 주요 대학과 중·고등학교 일대에서 안전모 미착용 등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전북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백8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백23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고는 4건, 부상자 수는 5명이 늘어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이 19살 이하 청소년과 관련돼 있다며, 오는 27일까지 주요 대학과 중·고등학교 일대에서 안전모 미착용 등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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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3년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108건…1명 사망·12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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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20:04:23
- 수정2023-09-19 20:07:08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전북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백8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백23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고는 4건, 부상자 수는 5명이 늘어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이 19살 이하 청소년과 관련돼 있다며, 오는 27일까지 주요 대학과 중·고등학교 일대에서 안전모 미착용 등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전북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백8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백23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고는 4건, 부상자 수는 5명이 늘어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이 19살 이하 청소년과 관련돼 있다며, 오는 27일까지 주요 대학과 중·고등학교 일대에서 안전모 미착용 등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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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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