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예산 살려내라”…군산서 대규모 시민 집회
입력 2023.09.19 (21:37)
수정 2023.09.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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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새만금 예산 삭감 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가 군산에서 열렸습니다.
군산 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는 오늘(19)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새만금 사회기반시설, SOC 예산 삭감을 규탄했습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이 참석했고, 군산 시의원과 시민대표 등 10여 명이 항의의 뜻으로 삭발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잼버리를 빌미로 예산 편성권을 남용해 전북을 차별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군산 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는 오늘(19)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새만금 사회기반시설, SOC 예산 삭감을 규탄했습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이 참석했고, 군산 시의원과 시민대표 등 10여 명이 항의의 뜻으로 삭발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잼버리를 빌미로 예산 편성권을 남용해 전북을 차별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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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예산 살려내라”…군산서 대규모 시민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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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21:37:13
- 수정2023-09-19 21:38:44
정부의 새만금 예산 삭감 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가 군산에서 열렸습니다.
군산 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는 오늘(19)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새만금 사회기반시설, SOC 예산 삭감을 규탄했습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이 참석했고, 군산 시의원과 시민대표 등 10여 명이 항의의 뜻으로 삭발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잼버리를 빌미로 예산 편성권을 남용해 전북을 차별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군산 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는 오늘(19)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새만금 사회기반시설, SOC 예산 삭감을 규탄했습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이 참석했고, 군산 시의원과 시민대표 등 10여 명이 항의의 뜻으로 삭발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잼버리를 빌미로 예산 편성권을 남용해 전북을 차별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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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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