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들불축제 ‘숙의형 원탁회의’ 열려…존폐여부 곧 결정
입력 2023.09.19 (21:47)
수정 2023.09.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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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의 존폐 여부를 결정할 도민 참여 원탁회의가 오늘(1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원탁회의에는 도민 패널 2백 명이 참여해 들불축제 존폐 여부와 제3의 대안 등을 토론을 한 뒤 전자투표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제주시는 도민들의 투표 결과가 반영된 권고안을 바탕으로 들불축제 존폐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올해 제주들불축제는 전국적인 산불 위기 상황에 불 놓기 행사가 취소된 채 진행됐고, 제주녹색당이 오름에 대규모로 불을 놓는 축제 방식에 대해 기후위기 시대에 맞지 않다며, 제주시에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원탁회의에는 도민 패널 2백 명이 참여해 들불축제 존폐 여부와 제3의 대안 등을 토론을 한 뒤 전자투표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제주시는 도민들의 투표 결과가 반영된 권고안을 바탕으로 들불축제 존폐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올해 제주들불축제는 전국적인 산불 위기 상황에 불 놓기 행사가 취소된 채 진행됐고, 제주녹색당이 오름에 대규모로 불을 놓는 축제 방식에 대해 기후위기 시대에 맞지 않다며, 제주시에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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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들불축제 ‘숙의형 원탁회의’ 열려…존폐여부 곧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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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9-19 22:03:03

제주들불축제의 존폐 여부를 결정할 도민 참여 원탁회의가 오늘(1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원탁회의에는 도민 패널 2백 명이 참여해 들불축제 존폐 여부와 제3의 대안 등을 토론을 한 뒤 전자투표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제주시는 도민들의 투표 결과가 반영된 권고안을 바탕으로 들불축제 존폐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올해 제주들불축제는 전국적인 산불 위기 상황에 불 놓기 행사가 취소된 채 진행됐고, 제주녹색당이 오름에 대규모로 불을 놓는 축제 방식에 대해 기후위기 시대에 맞지 않다며, 제주시에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원탁회의에는 도민 패널 2백 명이 참여해 들불축제 존폐 여부와 제3의 대안 등을 토론을 한 뒤 전자투표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제주시는 도민들의 투표 결과가 반영된 권고안을 바탕으로 들불축제 존폐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올해 제주들불축제는 전국적인 산불 위기 상황에 불 놓기 행사가 취소된 채 진행됐고, 제주녹색당이 오름에 대규모로 불을 놓는 축제 방식에 대해 기후위기 시대에 맞지 않다며, 제주시에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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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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