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사노조 “후임 기간제 교사도 교권 침해 당해”
입력 2023.09.19 (21:48)
수정 2023.09.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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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으로 숨진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해 후임 교사도 해당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전교사노조는 숨진 교사가 병가를 낸 이후 2019년 12월부터 후임으로 근무한 기간제 교사도 수업 중 학생이 욕설을 하고 정당한 학생 지도에 학부모 민원이 제기된 데 충격을 받아 며칠 만에 그만 뒀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교사노조는 모레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대전교사노조는 숨진 교사가 병가를 낸 이후 2019년 12월부터 후임으로 근무한 기간제 교사도 수업 중 학생이 욕설을 하고 정당한 학생 지도에 학부모 민원이 제기된 데 충격을 받아 며칠 만에 그만 뒀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교사노조는 모레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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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사노조 “후임 기간제 교사도 교권 침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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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21:48:48
- 수정2023-09-19 22:07:04
악성 민원으로 숨진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해 후임 교사도 해당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전교사노조는 숨진 교사가 병가를 낸 이후 2019년 12월부터 후임으로 근무한 기간제 교사도 수업 중 학생이 욕설을 하고 정당한 학생 지도에 학부모 민원이 제기된 데 충격을 받아 며칠 만에 그만 뒀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교사노조는 모레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대전교사노조는 숨진 교사가 병가를 낸 이후 2019년 12월부터 후임으로 근무한 기간제 교사도 수업 중 학생이 욕설을 하고 정당한 학생 지도에 학부모 민원이 제기된 데 충격을 받아 며칠 만에 그만 뒀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교사노조는 모레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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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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