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선수촌 눈길…고조되는 개막 열기

입력 2023.09.19 (21:53) 수정 2023.09.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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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머물게 될 선수촌이 공개됐는데요, 엄청난 규모와 함께 최첨단 시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식 개막을 나흘 앞둔 현지는 축제 분위기에 접어든 가운데 말 그대로 스마트한 아시안게임 페스티벌이 임박했습니다.

항저우에서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시아 45개국 선수들이 함께 머물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입니다.

찌는 듯한 한낮 무더위로 오가는 선수들은 많지 않지만 규모가 일단 압도적입니다.

선수들의 휴식 공간에는 로봇 강아지가 춤을 추고, 피아노까지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보 센터에서는 첨단 장비로 쉽게 자신이 뛰는 종목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형석/대한체육회 의과학부 관계자 : "식당이나 체력 단련장의 혼잡도를 나타내는 백분율입니다. 그래서 선수들이 미리 가기 전에 '오늘 어디가 복잡하니 다른 체력 단련장으로 가야겠다'."]

자 이곳이 바로 우리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숙소인데요,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태극기가 걸려 있습니다.

항저우의 대표적인 명소인 서호 10경의 황홀한 자태와 함께 웅장한 아시안게임 경기장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조직위는 이 경기장들을 "스마트 브레인"이라고 부르는 컴퓨터 시스템으로 통제 관리해 역대 최고로 스마트한 아시안게임 개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해질녘부터 경기장 주변은 아시안게임을 즐기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축제 현장이 됩니다.

[왕신/항저우 시민 : "설레고 기쁩니다. 각지에서 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변화한 항저우의 모습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어젯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비공개 리허설이 열렸는데, 주 경기장에는 화려한 레이저쇼가 펼쳐져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항저우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신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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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선수촌 눈길…고조되는 개막 열기
    • 입력 2023-09-19 21:53:36
    • 수정2023-09-19 21:58:22
    뉴스 9
[앵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머물게 될 선수촌이 공개됐는데요, 엄청난 규모와 함께 최첨단 시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식 개막을 나흘 앞둔 현지는 축제 분위기에 접어든 가운데 말 그대로 스마트한 아시안게임 페스티벌이 임박했습니다.

항저우에서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시아 45개국 선수들이 함께 머물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입니다.

찌는 듯한 한낮 무더위로 오가는 선수들은 많지 않지만 규모가 일단 압도적입니다.

선수들의 휴식 공간에는 로봇 강아지가 춤을 추고, 피아노까지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보 센터에서는 첨단 장비로 쉽게 자신이 뛰는 종목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형석/대한체육회 의과학부 관계자 : "식당이나 체력 단련장의 혼잡도를 나타내는 백분율입니다. 그래서 선수들이 미리 가기 전에 '오늘 어디가 복잡하니 다른 체력 단련장으로 가야겠다'."]

자 이곳이 바로 우리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숙소인데요,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태극기가 걸려 있습니다.

항저우의 대표적인 명소인 서호 10경의 황홀한 자태와 함께 웅장한 아시안게임 경기장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조직위는 이 경기장들을 "스마트 브레인"이라고 부르는 컴퓨터 시스템으로 통제 관리해 역대 최고로 스마트한 아시안게임 개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해질녘부터 경기장 주변은 아시안게임을 즐기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축제 현장이 됩니다.

[왕신/항저우 시민 : "설레고 기쁩니다. 각지에서 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변화한 항저우의 모습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어젯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비공개 리허설이 열렸는데, 주 경기장에는 화려한 레이저쇼가 펼쳐져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항저우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신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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