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탱크로리 염산 가스 누출…17명 이송
입력 2023.09.19 (21:55)
수정 2023.09.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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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 가스가 유출돼 작업자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9)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화치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을 탱크로리에 주입하던 중 소량의 염산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과 인근에서 공장 증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등 17명이 염산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탱크에 염산을 채우는 작업을 하다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9)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화치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을 탱크로리에 주입하던 중 소량의 염산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과 인근에서 공장 증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등 17명이 염산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탱크에 염산을 채우는 작업을 하다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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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산단 탱크로리 염산 가스 누출…17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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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21:55:14
- 수정2023-09-19 22:10:14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 가스가 유출돼 작업자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9)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화치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을 탱크로리에 주입하던 중 소량의 염산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과 인근에서 공장 증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등 17명이 염산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탱크에 염산을 채우는 작업을 하다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9)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화치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을 탱크로리에 주입하던 중 소량의 염산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과 인근에서 공장 증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등 17명이 염산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탱크에 염산을 채우는 작업을 하다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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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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